[날씨]아침 서늘, 낮 더위 일교차 커…서울 11∼23도

월요일인 6일은 전국이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5∼17도로,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일교차가 커 얇은 겉옷을 준비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수도권 지역에 새벽과 아침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출근길 안전 운전에 필요하다. 서울은 11~23도의 기온분포를 보여 전날보다 온도가 올라가겠다.

신화준 기자  shj5949@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