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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지역 호우주의보 발령…밤 대부분 그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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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서울 경기등 중부지역에 최고 120mm 폭우가 내릴 것으로 우려되면서 호우주의보가 발령됐지만 밤에는 대부분 그칠전망이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중부지방에서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국지적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의 비는 강수량의 지역적 차이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비는 밤에 소강 상태에 들었다가 14일 새벽에 다시 내리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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