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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태풍 너구리 영향 흐리고 남부 강풍 동반한 비…서울 낮 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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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제공

내일(8일) 북상하는 제8호 태풍 '너구리'의 전면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올 전망이다.

제주도는 새벽에, 남부지방은 새벽부터 낮 사이에 가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도 오후 한때 비가 오겠다. 

내륙 일부에서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8호 태풍 너구리의 영향으로 밤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그 밖의 해안 일부에서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아침 기온은 23도, 낮 기온은 29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4.0~9.0m,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전해상(남해 서부 앞바다 제외),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관측됐다. 

  •  윤다혜 기자(y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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