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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노홍철 시계가격 '입이 쩍'…이선정 4000만원짜리 시계 던진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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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당 방송 캡처

방송인 이선정 이어 노홍철의 명품시계가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홍철 시계는 28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연예인 시계'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사진 속 노홍철은 4400만원 상당의 시계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차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노홍철의 시계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의 하나로 '포르투기스 퍼페츄얼 칼렌더'이며 인터넷에서 4470만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협찬일까 개인 소장품일까" "내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치스럽다" "자기가 벌어 자기가 쓰는 건데 뭐 어떠냐"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선정도 지난 1월27일에 방송된 채널A '웰컴 투 돈월드'에서 4000만원 짜리 시계를 두번 샀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선정은 "4000만 원짜리 시계를 차고 술을 먹다가 시비에 휘말려 시계가 망가졌고 화가 나 술김에 시계를 던져 산산조각이 났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그 후에 (고장난) 시계를 스위스에 보냈는데 수리 견적이 시계 가격에 100만원이 더 붙은 4100만 원으로 나왔다. 결국 고치지 못하고 끙끙 앓다가 8개월 뒤에 똑같은 시계를 구입했다"고 밝혀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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