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나나-유빈-태연 가을여자
변신 | 걸그룹 멤버들이 다양한 느낌을 담은 가을여자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흑발로 변신 '우아한 가을여자'로, 원걸 유빈은 '고혹적인 가을여자'로 소녀시대 태연은 '청순한
가을여자'로 변신했다.
나나는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머리를 검은색으로 물들인
나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나나는 빨간색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버건디 컬러의 립스틱을 바른 채 트렌디한
가을 여인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그녀는 혀를 살짝 내미는가 하면 입술을 삐죽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도도한 매력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더걸스 유빈은 지난 24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고혹적인 가을여인으로 변신했다. 유빈은 지금까지 보여준
털털함과 섹시함을 벗고,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청순함과 섹시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유빈은 누드 톤의 레이스와 니트
의상으로 스타일링했다. 편안해 보이면서도 세련미가 돋보이는 가을 여인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니트와 매끈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은근한 섹시함을 발산했다. 레이스 소재의 원피스로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태연 가을여자 모습은 28일 공개됐다.
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은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태연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태연은
무결점 피부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태연은 가을 바람에 맞은 듯 긴 머리를 얼굴에 헝클어뜨렸지만 굴욕 없는 외모를
보였다.
태연 가을여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가을여자 변신 귀엽다", "태연 머리를 저렇게 해도 예쁘다니", "태연 점점
더 어려지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