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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농구 전문가가 평가한 최강창민·강호동·박진영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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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들이 평가한 '예체능' 출연진 실력(5점 만점)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본업에서보다 더 큰 열정을 쏟아내고 있는 연예계 스타들의 농구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다. 평소 훈련부터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에는 99%의 노력이 묻어났다. 그러나 실제 경기에서 1% 차이는 컸다. 매의 눈으로 선수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고 있는 주심과 부심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주심 하정현씨는 "열정만큼은 모두 최고점이지만 실력 차이는 어쩔 수 없다"며 "강호동 선수는 '예체능'을 통해 처음 농구를 접했기 때문에 볼 컨트롤 능력이 낮다. 이혜정은 선수 출신이지만 근육이 빠져서 몸싸움에서 밀린다. 그러나 위치선정과 골 찬스를 잘 잡는다"고 평가했다. /양성운기자 ysw@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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