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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상속자들' 최고 시청률 경신…'탄은 커플'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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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상속자들' 방송 화면 캡처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 자체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3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상속자들'은 전국 기준 25.6%, 수도권 기준 28.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탄(이민호)과 차은상(박신혜)은 함께 지나온 열여덟 시절을 회상하고 10년 뒤를 상상하면서 눈이 내리는 길을 함께 걷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메디컬 탑팀'은 5.6%을 기록했고 KBS '예쁜 남자'는 7회에서 2.9%까지 떨어졌다가 8회 3.1%를 기록했다.

'상속자들' 후속으로는 전지현과 김수현이 주연하는 '별에서 온 그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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