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감추고 싶은…' 이종석·광희 과거사진…양상국·김기열 코믹사진

▲ 양상국 김기열-이종석 광희 누구나 감추고 싶은 과거는 있다. 남다른 외모와 스타일을 갖춘 연예인의 경우 과거사진에 더욱 민감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인터넷의 발달로 스타들의 과거사진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배우 이종석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광희의 성형 전 과거사진 속 이 남자가 정녕…이종석'이라는 이름의 게시물에는 한 장의 사진이 첨부돼 있다. 사진 속에는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와 이종석의 과거 모습이 담겨있다. 이종석은 현재의 날렵한 모습과는 조금 다른 볼살이 올라있는 애띈 모습이다. 이종석은 크기가 커 헐렁한 줄무늬 양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광희는 방송을 통해 공공연히 자신의 성형 사실을 공개해 '성형돌'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이에앞서 지난 5월에는 개그맨 김기열이 양상국의 8년 전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당시 김기열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 8, 9년 전인 것 같은데 상국이 저땐 진짜 시조새 닮았네 ㅋㅋㅋ"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앳된 외모의 김기열과 양상국이 담겨 있다. 다소 촌스러워 보이지만 풋풋한 모습이 미소를 머금게 한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