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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서현보다 티파니?'…소녀시대 태연, 미국친구 생일 인증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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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연의 미쿡친구(?)가 화제다/태연 인스타그램
'태연 미국친구?'

소녀시대 멤버들의 생일마다 인증사진을 공개했던 리더 태연이 이번 티파니의 생일에도 어김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day 마이미쿡칭구"라는 글과 함께 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파니와 태연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티파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출신으로 16살 때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한국에 왔다.

태연은 멤버들의 생일 때마다 사랑스러운 축하 멘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와 써니, 윤아의 생일 때마다 따끈따끈한 인증샷을 올려 팬들로부터 역시 '리더'라는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6월 28일이었던 막내 서현의 생일은 그냥 넘어갔다.

이날 서현은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여러분~!!정말.. 감사합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올렸지만 태연의 인스타그램엔 생일 파티 인증샷이 없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태연이 공개한 티파니 생일 인증샷에 대해 누리꾼들은 "태연 미국친구? 이번에도 확실히 리더라 다르구나" "서현은 그냥 넘어가더니 이게 바로 텃세란 건가" "티파니 점점 이뻐지는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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