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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N캡처, 조국 트위터 캡처>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위한 선거인단 모집이 시작된 가운데 조국 교수가 한마디 남겼다.
조국 서울대학교 교수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더불어민주당 경선 참여와 관련한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의 반응을 보도한 기사를 링크하며 짧은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바다로 가는 길에는 맑은 물, 더러운 물, 썩은 물이 다 모인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15일 더불어민주당은 대선후보 경선에 한 표를 행사할 일반 선거인단 모집을 시작했다.
선거인단 모집 첫날 공식적인 집계는 오후 7시쯤 돼야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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