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 류수영 강소라./SM C&C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와 류수영, 불편한 만남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강소라와 류수영이 불편한 재회를 한다.
18일 '동네변호사 조들호' 측은 이은조(강소라)와 신지욱(류수영)이 노트북 모니터를 바라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은조는 첫 직장이었던 '금산'에 사직서를 내면서 프리랜서로 전향, 신지욱과 만날 일이 없게됐다. 때문에 이들의 만남은 의아함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 방송의 한 장면으로 이은조는 사건을 보는 눈을 달리해 담당검사 신지욱이 미처 발견하지 못 했던 부분을 캐치, 그를 당황케 만든다고.
뿐만 아니라 이은조는 신지욱이 결정적이라고 믿었던 증거의 허점을 정곡으로 찔러 재판의 승패를 짐작할 수 없게 만들 것으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새 사건은 조들호(박신양)를 돕게 되면서 다시 변호사 일을 시작한 이은조에게도, 조들호와 다시 재판에서 만나 설욕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신지욱에게도 매우 중요한 사건이 될 것이다. 때문에 더 날카롭고 더 꼼꼼하게 사건에 파고들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오늘 밤 10시에 7회가 방송된다.
반응형
'문화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지컬 '모차르트!' 이수, 하차 결정 (0) | 2016.04.21 |
---|---|
제주항공 '태양의 후예' 훈풍 맞나…송중기 모델 발탁 (0) | 2016.04.18 |
송중기·송혜교 잡아라…면세점, 한류스타 모델 섭외 경쟁 (0) | 2016.04.18 |
임화영, '마이엔젤' 출연 확정…김남길·천우희와 호흡 (0) | 2016.04.07 |
[한류 3.0 시대가 열린다] <4> 합작 바람 탄 영화, 아시아 넘어 미국까지 (0) | 2016.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