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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두산 박용만 회장 100% 직관 승률..경기장 뜨면 모두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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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가을야구 시즌이 무르익어 가면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직관 승률'이 재계와 야구계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직관은 직접 경기 관람을 한다는 뜻으로 박 회장이 직관한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두산은 모두 승리를 거뒀다. 박 회장은 16일 플레이오프 1차전, 19일 3차전, 20일 4차전을 직관했다.

박 회장도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을 직관 100% ㅋㅋㅋ 코시(코리안시리즈)에서 뵙겠습니다.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더욱 관심을 모았다. 4차전은 해외출장으로 경기장 방문이 불투명했지만 출장 직전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또 "미국 갔다 빨리 와야하는데 ㅠㅠ"라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산을 응원하겠다는 야구광의 면모를 드러냈다./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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