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들국화 재결성 1년여 만에 해체...주찬권 빈자리 커

반응형

록그룹 들극화가 재결성 1년여 만에 해체를 결정했다.

26일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원년 멤버인 전인권(보컬)과 최성원(베이스)은 각자 음악 활동을 이어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27년 만의 새 앨범인 '들국화'를 발표했지만 10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주찬권(드림)의 빈자리가 해체의 결정적인 이유인 것으로 전해졌다.

들국화는 1987년 일부 멤버가 대마초 파동에 휘말리며 1989년 공식 해체한 바 있고 이번이 두 번째 해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