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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땡땡이 로봇VS이탈리안 신사…이종석·소지섭 수트패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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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섭, 이종석/하이컷 제공, SBS '주군의 태양' 방송 캡처
미남 배우들이 연이은 수트 패션으로 여심 공략에 나섰다.

배우 소지섭은 SBS '주군의 태양'에서 쇼핑몰 CEO 주중원으로 분해 모델 출신 다운 패션센스로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수트빨 끝판왕'으로 알려진 만큼 소지섭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전형적인 패션 공식에서 벗어나 넥타이 대신 스카프를 활용해 이탈리안 신사를 떠올리게 했다. 또한 셔츠 단추를 세 개 정도 풀면서 댄디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소지섭만의 특별한 수트 패션을 완성했다.

2013 대세 배우 이종석도 수트 패션으로 화제가 됐다.

21일 온라인 상에서는 재미있는 표정으로 새로운 수트 패션을 선보인 이종석 화보가 화제가 됐다.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서 공개한 화보에서 이종석은 큰 키와 하얀 피부에 잘 어울리는 푸른색 도트무늬 수트를 입은 채 장난스러운 표정과 로봇을 연상하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시접과 이종석의 수트 패션에 대해 누리꾼들은 "뭘 입혀놔도, 무슨 포즈를 취해도" "땡땡이 무늬 로봇 출동!" "수트간지 소간지"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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