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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애견사랑' 미쓰에이 수지, 순심이 인증샷 눈길…애견 인증샷 잇따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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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수지 순심이 인증샷'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순심이와 만남 사진을 공개하면서 또다시 애견인 임을 인증을 했다. 

21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순둥하게 생겨서 꽤나 도도한 순심이" "아랑곳 않고 친한척사진찍기" "순심이 표정 '자, 손 그래 옛다'"라는 글과 함께 순심이와의 투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의 순심이는 스킨십을 시도하지만 도도해서 제대로 수지에게 눈길을 주지 않는 순심이의 모습이 담겨있는가 하면, 두번째 사진에는 바닥에 늘어진 순심이 옆에서 예쁜 미소를 짓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러나 수지의 애견 인증샷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수지는 지난 2012년 10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데이먼과 함께. 너무 귀엽다. 데이먼 없인 못 살아"란 애정 섞인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말티즈 종인 데이먼을 얼굴에 붙인 채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글 내용과 달리 수지와 그의 애완견 데이먼은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둘은 약속이나 한 듯 힐끗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또 지난 7월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3주년을 축하해주신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편지들과 선물들 너무 잘 받았어요! 제가 이런 걸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여러분들 덕분에 3년이란 시간이 행복했어요. 그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게요"라고 적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지는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강아지와 입을 맞추고 팬들이 보낸 편지를 펼쳐 보이는 등 다양한 포즈를 공개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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