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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막말 스타등극? 성규 막말 영상 눈길…호야 독설이어 막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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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인 김구라 막말논라이 가시기도 전에 인피니트 리더 성규 막말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성규의 경우 과거 호야에게 독설을 내뱉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성규 막말 '여자 나이 서른이면 요물'

인피니트 리더 성규가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인피니트 리더 성규는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이하 더 지니어스)' 9회전 메인매치: 수식경매 비하인드 영상에서 박은지에게 "여자 나이 서른이면 요물"이라는 말을 던져 막말 논란에 휘말렸다.

게임 우승을 두고 다투던 이상민, 박은지, 인피니트 성규는 한 방에 모였다. 박은지가 이상민에게 "진짜 먹고 사는 게 쉽지 않죠"라고 말을 건넸고, "어렵지, 힘들지"라는 이상민의 말에 "저도 30년 정도 살아보니까 진짜 쉽지 않네요"라는 박은지의 푸념이 이어졌다.

이상민이 "사실 여자 나이 30이면…"이라고 말을 꺼내자 성규가 곧바로 "그렇죠, 요물이죠"라고 맞받아치며 논란을 야기한 것. 비하인드 영상을 본 여성 시청자들이 분노하며 성규의 이른바 '막말 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호야 독설 논란 해명

인피니트 성규가 멤버 호야에게 독설을 내뱉었던 과거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Mnet '비틀즈 코드'에서 성규는 과거 호야에게 "넌 연기자가 아니다"라는 발언을 했던 것과 관련해 진심을 내보였다.

이날 성규의 과거 발언을 꼬집는 MC들에게 그는 "자기 본연의 길을 잊고 있는 건 아닌가 싶어서 했던 말"이라며 "가수는 무대에서 가장 멋있다. 그런 걸 말해줬던 것"이라고 팀원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호야는 드라마 '응답하라1997' 출연 이후 배우병에 걸렸다는 주장에 "나는 원래 배우의 꿈이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며 극구 부인했다. 그러자 성규는 "호야가 드라마 출연 이후 팀에서 단독으로 CF를 찍었다. 그때 이 친구의 눈빛이 달라졌다"고 폭로했다.

이에 호야는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사람은 누구나 변하지 않느냐"며 농담 섞인 자폭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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