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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7080 세대' 영원한 소녀 민해경, 남편 과거사진 보니…집 근처 카페 주인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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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해경 남편


가수 민해경 남편이 화제인 가운데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그대 모습은 장미'로 유명한 가수 민해경이 5살 연하 남편과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민해경은 "남편은 집 근처 전통 있는 카페의 주인이었다. 그런데 난 잘 돌아다니지 않다보니 카페의 존재를 몰랐다가 지인을 통해 알게 됐다"며 "이 카페에서 외상을 한 뒤 인연이 계속 돼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가수 민해경의 남편은 언급된 대로 그의 집 근처 카페 주인이었으며 민해경보다 5살 어리다. 둘은 1996년 웨딩마치를 올렸고 올해 13년차 부부가 됐다. 슬하에 17세 딸 유빈이를 뒀다.

민해경은 인터뷰 때마다 "남편 덕에 성격이 둥글둥글해졌다"며 "남편은 즐겨야 좋은 성과가 나온다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즐기라는 조언을 해준다"고 고백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민해경 남편 누굴까?" "민해경 남편 5살 연하라니 저때는 연상연하 만남 쉽지 않았을 텐데" "민해경 남편 복받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과거 한 방송사를 통해 공개된 민해경 결혼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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