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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매직아이' 이효리, 집 태운 이유…동시간대 최하위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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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매직아이' 이효리/방송캡처

가수 이효리가 결혼 전 옛 연인의 사진을 다 태워버렸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이효리는 "전 남친 사진을 누가 볼까 봐 결혼 전에 다 태워버렸다"며 "캠프파이어 수준이었다. 집 한 채를 태우는 수준이다"고 고백했다. 

이에 홍진경은 "난 결혼한다고 버려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효리는남자라도 많지. 나는 몇 되지도 않았다"고 억울해했다.

'매직아이' 15일 방송 시청률은 3.3%(닐슨코리아·전국 기준)로 지난주 방송 시청률(3.9%)보다 0.6%포인트 하락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4.4%,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4.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건형과 봉태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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