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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간 폭스가 한국 팬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할리우드 섹시 스타 메간 폭스가 내한과 동시에 한국 팬들에게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메간 폭스는 영화 '닌자터틀'의 개봉에 앞서 26일 여의도 IFC몰에서 레드카펫행사 및 CGV여의도 특별 무대 인사로 팬들과 만났다.
메간 폭스는 레드카펫 행사 중 팬들과 함께 셀프 카메라를 찍고 사인을 해주며 팬 서비스를 펼쳤다. 특유의 섹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인 메간 폭스는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자신을 열렬히 맞이해주는 한국 팬들을 한 명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예정된 시간을 넘기며 동분서주 레드카펫을 옮겨 다녔다.
이어진 무대 행사에서 메간 폭스는 즉석으로 선정된 팬들과 함께 셀프 카메라, 포옹, 한국어로 이름 불러주기 등 적극적으로 팬서비스를 했다. 메간폭스와 함께 사진을 찍었던 한 남성팬은 괴성을 지르며 행복함을 온몸으로 표현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 유순호 기자(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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