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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몸짱 배정번호?' 짝 남자2호, 근육질 몸매 여심자극…짝 남자1호 솔직고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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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 남자2호
'짝 남자2호'

지난 2012년 4월 SBS '짝'에 출연한 남자 2호에 이어 또다시 몸짱 남자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도 짝 남자2호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여자 출연자 4명과 남자 출연자 6명이 참여해 짝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자 2호는 저녁식사가 끝난 후 숙소에서 혼자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완벽한 초콜릿 복근을 과시하며 건강한 남성미를 발산해 남성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자 2호는 이러한 관심에 상의를 벗고 근육을 자랑하며 "만져봐라. 진짜 (가슴이) A컵은 나온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앞서 지난 2012년 4월에 출연한 짝 남자2호는 해병대 출신으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짝 남자2호, 몸짱이 배정받는 번호?" "짝 남자2호 몸매 완전 좋다" "짝 남자2호 정말 자신감 넘치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짝 남자1호가 옛 연인에 대한 현재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짝 남자1호는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이제 두 달 정도 됐다"며 "사실 아직 잊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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