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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뭘입어도' 혜박, 공항패션 해외 입·출국시 연일 화제…'평범한 옷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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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박 공항패션

톱모델 혜박 공항패션이 또다시 공개됐다. 

메번 해외 입·출국시 남다른 패션을 공개해 주목받았던 혜박이 이번에도 모델 포스가 담긴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혜박은 10일 "한국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박은 리얼웨이룩의 진수를 선보였다. 후드 티셔츠와 짧은 핫팬츠를 매치한 후 체크 셔츠를 허리에 둘렀다. 쭉 뻗은 기럭지와 8등신 모델 포스를 뽐내며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혜박은 지난 5월 25일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시애틀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박은 날씬한 다리의 실루엣을 드러낸 블랙 스키니팬츠를 입고 공항 의자에 앉아있다.

특히 혜박은 킬힐이 아닌 납작한 앵클부츠를 신었음에도 일반인과는 비교되지 않는 다리 길이를 드러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올 블랙 패션에 초록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더해 모델다운 스타일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혜박 공항패션이 공개돼 주목받았다. 당시 공개한 사진 속 혜박은 데님셔츠와 블랙 스키니진에 빅백과 선글라스를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일상적인 스타일에도 스타일리쉬하며 시크한 혜박의 톱모델다운 포스가 인상적이다.

'혜박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박 공항패션 그냥 걸쳐도 멋스러움" "혜박 공항패션 센스있다" "혜박 공항패션, 몸매가 좋으니까 뭘 입어도 예뻐" "혜박 공항패션, 스타일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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