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에서 '산낙지녀' 변신, 낙지 응징당한 남성은 인교진?

▲ 사진/아이오케이미디어 '아시아의 별'보아가 산낙지녀로 변신해 화제다.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에서 보아(주연애)가 의문의 남성에게 산낙지를 집어 던지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티저영상에서의 보아는 한손에 양동이를 들고 비장한 표정으로 의문의 남성을 향해 산낙지를 집어던지고 있다. 특히 보아에게 응징을 당한 의문이 남성이 배우 인교진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연애를 기대해'는 최다니엘(차기대)와 보아(주연애)·임시완(정진국)·김지원(최새롬)이 각양각색 연애관을 지닌 톡톡 튀는 캐릭터들을 통해 연애를 적나라하게 그리고 있다. KBS 2TV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는 11,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윤다혜 기자  ydh@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