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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두나 오빠 배두한 씨/유니클로, 잡코리아 광고 영상 캡처 |
배우 배두나가 친오빠이자 CF감독인 배두한 씨가 화제다.
배씨는 2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유니클로 매장에서 진행된 압구정점 리뉴얼 오픈 행사에 동새 배두나와 함께 참석했다.
배두나와 함께 SPA 브랜드 '유니클로'의 모델로 활동하는 배씨는 13일 배두나와 함께 한 광고 촬영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큰 눈과 매끈하게 빠진 몸매 등 영락없이 닮은 남매의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CF 감독으로 알려진 배씨의 광고 촬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3월에 방영된 잡코리아 TV CF에서 배씨는 배우 남경주의 친형인 남경읍 씨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해당 CF는 인기 연예인들의 가족이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두나 오빠도 개성있는 배우상" "본인이 광고 연출도 하고 배우도 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진짜 똑같이 생겼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배두나는 최근 워쇼스키 남매의 SF영화 '주피터 어센딩'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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