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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성우 겸 배우 서유리, 시구 이어 '프로야구 매니저' 홍보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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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리

성우 겸 배우 서유리 시구에 이어 '프로야구 매니저'와 만났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의 새로운 홍보 모델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를 선정했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 홍보 모델로 발탁된 서유리는 'SNL 코리아'에서 넘치는 끼와 재능은 물론,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남성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섹션TV 연예통신'에도 진출해 케이블과 지상파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서유리는 29일 공개된 홈페이지 인터뷰 영상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네며, 홍보 모델 첫 활동으로 마산구장에서 NC-두산전 시구를 한다는 깜짝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는 지난 23일 홍보 모델 발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 여성 실루엣과 '18.44m'라는 힌트를 바탕으로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모델 후보로 거론하는 등 이용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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