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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배우 배누리, 김현중 짝사랑 '감격시대'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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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누리/키이스트 제공
신인 배우 배누리가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 캐스팅됐다.


그는 김현중을 짝사랑하는 소녀 양양 역을 맡아 깜찍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위기의 순간에 자신을 도와준 신정태(김현중)를 짝사랑하게 되는 철부지다. 배누리는 지난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친애하는 당신에게' 등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신선한 이미지로 관심을 받았다.

한편 방학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아파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양성운기자 ysw@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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