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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차인표 속한 컴패션밴드 4년 만의 새 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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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심태윤을 비롯해 연예계와 각계 전문가 8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밴드 컴패션팬드가 2집 '그의 열매'를 발표한다.

2009년 11월 출시한 1집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에 나온 앨범이다. 가난에 꿈을 잃은 어린이들을 향해 노래하는 이들의 마음을 담았다. 다음달 12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2집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세 곡을 부른다.

컴패션밴드는 "한국 전쟁 당시 고아를 돕고자 시작된 컴패션 운동은 10만 명 이상의 한국 어린이를 양육했다. 도움을 받던 나라가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된 것을 기념한 앨범이다"고 밝혔다./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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