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은정, 싸이더스HQ 전속계약

▲ 한은정 배우 한은정이 김우빈·이미숙과 한솥밥을 먹는다. 28일 싸이더스HQ는 "데뷔 이후 꾸준히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한은정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은정은 1999년에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로 데뷔했으며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풀하우스' '신데렐라맨' '구미호 : 여우누이뎐', 영화 '기생령' '신기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은정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양성운기자 ysw@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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