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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중원-독고진 |
배우 소지섭 곰세마리가 화제가 되면서 주중원 말투와 행동이 드라마 '최고의 사랑' 독고진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주군의 태양'의 주중원과 '최고의 사랑' 독고진 두사람 모두 공효진의 남자로 등장했다는 것. 특히 공효진의 상대 배우 모두 치명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최고의 사랑' 독고진은 심장이 평소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가 구애정을 만나면 심하게 뛴다. 반면 '주군의 태양'의 주중원은 어렸을때 사고로 한글을 읽지 못하는 난독증을 앓고 있다. 또 과거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해 다른 이성을 만나도 마음을 열지 않지만 태공실에게는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다.
여기에 독고진과 주중원 모두 자기중심적으로 판단해 이야기하는 딱딱한 말투와 행동이 비슷하다는 점도 일맥상통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중원 모습 갈수록 독고진 닮아가네" "주중원 곰세마리 독고진 띵동 인기 넘어설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12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곰세마리'를 부르는 귀여운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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