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민규, '빛나는 로맨스' 캐스팅

▲ 유민규/사진=MBC제공 배우 유민규가 MBC 새 일일연속극 '빛나는 로맨스'에 캐스팅 됐다. MBC 새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극본 서현주, 연출 신현창)는 가슴으로 낳은 비혈연가족의 이야기로 위장 이혼으로 어처구니없게 이혼을 당한 오빛나(이진)와 그 가족들이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루는 인생역전 로맨스 드라마로 유민규는 하준(박윤재)의 남동생 기준 역을 맡았다. 기준은 카페 준의 사장으로 우월한 외모와 유창한 언변의 꽃미남이지만 즉흥적이고 변덕스런 캐릭터다. 극중 엄마(견미리)와는 죽이 잘 맞는 막내아들로 유쾌한 재미를 이끌며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MBC 새 일일연속극 '빛나는 로맨스'는 '오로라 공주' 후속으로 다음달 첫 방송된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