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과 함께 '냄새나는 콘서트2' 즐겨요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27일 오후 7시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냄새나는 콘서트2'를 진행한다. '해브 어 펀 데이!'를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를 비롯해 가수 백지영·울랄라세션·에일리·딕펑스 등 실력파 뮤지션이 대거 출연한다. 무공해 동심 놀이터 '펀 파크'를 비롯해 영국에서 온 러쉬 쉐프와 함께 러쉬 제품을 만들어보는 '신선한 키친', 훈남 테라피스트들과 함께하는 '신제품 컴포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러쉬코리아 담당자는 "브랜드 색깔만큼이나 특별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콘서트를 마음껏 즐기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보람 기자  kwo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