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 몸매' 전효성, 성숙한 가을 숙녀로 변신

'베이글 몸매' 시크릿 전효성이 성숙한 가을 숙녀로 변신했다. 좋은사람들의 속옷 브랜드 예스는 전속모델 전효성이 등장하는 가을 시즌 화보를 13일 공개했다. 화보 속 전효성은 가을 느낌이 나는 옅은 갈색의 호피 도트 무늬 이너웨어에 쇼트 팬츠를 착용하는 등 다채로운 속옷 스타일을 선보였다. 예스 마케팅팀 김대현 대리는 "지난 시즌 전효성과 함께 선보인 제품들이 완판 행렬을 이어갔다"며 "올가을에도 전효성과 예스만의 톡톡 튀는 개성과 스타일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박지원 기자  pj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