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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키인포그래픽스(www.rkinfographics.com) 인포그래픽 제공
'계절의 여왕', '가정의 달' 등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5월. 하지만 5월, 정확히 말하자면 여름을 앞둔 늦봄에는 무더위에 맞서 건강을 지켜야 하는 때다.
오장육부의 기능을 도와 한 여름 더위에도 내 몸을 건강히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약재는 무엇일까.
우선 만성 피로에 탁월한 효과 있는 인삼은 강심·항암기능이 있으며 기관지와 눈 건강에 좋은 감국은 곁에 두고 수시로 차를 마실 수 있어 쉽게 복용할 수 있다.
또 누구나 즐겨찾는 녹차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에 꼭 필요하며 독을 없애고 열을 풀어주는 칡뿌리도 예로부터 몸에 좋은 음식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외에도 봄철에 더욱 좋다는 녹용, 영지버섯, 더덕도 무더위에 효과적인 약재 중 하나다.
김남선 영동한의원 원장은 "여름에는 더위로 인해 오장육부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병이 생길 수 있다. 이를 미연에 막기 위해서는 항상 오장육부의 기능을 도아주는 약재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황재용 기자(hsoul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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