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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봄 맞아 활짝 열린 '재팬 알프스'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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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이면 일본 도야마현은 굳게 닫혀있던 눈길을 여행객들에게 열어준다. 특히 오사카에서 1시간, 도쿄에서 3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도하마현의 대표 산악지역 다테야마는 일본에서 가장 험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재팬 알프스'로 불리는 다테야마·구로베 알펜루트는 최대 높이 18m에 달하는 설벽과 푸른 호수, '일본에서 물이 가장 좋은 곳 100선'에 꼽힐 만큼 뛰어난 수질의 온천을 품고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이달 16일 다테야마·구로베 알펜루트의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롯데관광에서 매주 화·목·일요일에 출발하는 '도야마 알펜루트&구로베협곡' 4일 상품을 판매 중이다. 알펜루트 전코스 횡단 일정이며 특급온천호텔 숙박과 고급 중·석식이 포함돼 있다. 5% 선 예약할인, 효도할인 2만원, 단체할인 2만원 등의 혜택이 중복 적용된다. 문의: 02)2075-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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