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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사유리 4차원의 뿌리는?…사유리 대저택·샘 해밍턴 집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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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기분좋은 날'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방송인 사유리의 대저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각 방송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방송인들의 집안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입방정 특집으로 김흥국, 사유리, 이준, 클라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엠블랙의 이준은 사유리가 롯폰기에 큰 저택에서 산다며 그녀의 재력을 폭로했다. 이에 사유리는 "그건 아빠 집이지... 나도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MC 김구라가 사유리에게 "아버지가 삼성동에 집을 얻을때 도와주지 않았냐"고 가세하자 사유리는 바로 인정했고 방송 이후 사유리 집안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앞서 사유리의 일본집은 2011년 MBC '기분좋은 날'에서 공개된 바있다.

롯폰기에 위치한 사유리의 집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넓은 평수로 호텔을 연상케 했다. 당시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사유리 아버지는 연예인 못지않게 잘생긴 얼굴로 화제가 됐다.

외국인 개그맨 1호 샘 해밍턴의 부모님도 호주에서 유명하다.

2월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샘 해밍턴은 모친이 호주에서 유명한 프로듀서라고 밝혔다. 샘 해밍턴의 엄마 잰 해밍턴은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과 러셀크로우, 카일리미노그를 캐스팅한 미다스 손으로 알려졌다.

외국 방송인들의 좋은 집안에 대해 누리꾼들은 "사유리의 4차원은 그냥 나온 게 아니었어" "부모 의지하지 않고 타국에서 열심히 사는 모습이 멋지다"는 등 뜨겁게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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