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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무서운 신예 엑소, '음반킹' 굳히기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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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대세로 떠오른 아이돌 그룹 엑소가 올해 '음반 킹' 굳히기에 들어간다.

엑소는 다음달 5일 1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고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새 앨범에는 정규 1집 수록곡과 후속곡으로 선보일 '으르렁'을 포함한 신곡 3곡이 포함된다.

이들은 정규 1집 'XOXO'로 출시 한 달 만에 38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국내는 물론 대만·홍콩·태국 등 아시아 음반차트를 석권했다.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1위,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 올킬 등 데뷔 2년차 가수로는 이례적인 성적을 거뒀다.

엑소는 다음달 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일 KBS2 '뮤직뱅크', 3일 MBC '쇼!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한다. 강렬하고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늑대와 미녀'에 이어 세련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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