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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박희순·박예진 “사랑 비결은 공개 데이트”…해운대 이어 영화관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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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째 연애중인 박희순과 박예진/뉴시스
오랜 연인의 데이트는 익숙하고도 뜨거웠다.

3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박희순(41) 박예진(30) 커플의 모습이 25일 공개됐다.

두 사람은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더 테러 라이브' VIP 시사회에 함께 참석했다고 스포츠서울닷컴은 전했다. 

2011년 열애를 인정한 한후 3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박희순·박예진 커플은 시간 차를 두고 입장하는 등 따로 움직였다. 

하지만 시사회가 끝난 후 가진 뒤풀이 현장과 이후 이동할 차량을 기다릴 땐 영락없는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주위에 시선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손을 맞잡고 흔드는가 하면 서로의 허리를 감싸 안는 등의 '닭살 애정'을 보였다. 

박희순·박예진 커플의 공개 데이트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10월 4일경에도 부산 해운대에서의 공개 데이트가 화제가 됐다. 당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 해변가의 한 술자리에서 박희순과 박예진이 동료배우들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면서 "편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였던 만큼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를 챙겨주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희순과 박예진은 지난 2009년 연기자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쌓아오다 2011년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박예진이 박희순이 소속된 호두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이미 한솥밥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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