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세권 아파트가 삶의 질이 중요한 요소로 평가 받으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풍부한 녹지를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문화 및 여가시설 등도 함께 갖춰지기 때문이다.
지난 10월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마포구 신촌1구역에 공급한 신촌숲 아이파크는 1순위 청약에서 7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경의선 숲길과 마주하고 있으며 와우산, 와우공원, 노고산, 노고산동체육공원 등의 녹지시설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 갖춘 단지다.
또한 롯데건설이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일대에서 분양한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는 157가구 모집에 2만4486명이 몰리면서 평균 155.9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 주변으로 녹지시설이 풍부해 도심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남측으로 총 6.3㎞ 길이의 경의선 숲길(원효로 구간)이 있으며 북측 도보권에 자연학습장, 어린이놀이터, 배드민턴장 등을 갖춘 12만2245㎡ 규모의 효창공원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경기도시공사는 대림산업과 함께 오는 11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5블록에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2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91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104가구 △84A㎡ 207가구 △84B㎡ 87가구 △84C㎡ 93가구 등 4개의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오는 2022년 완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이 약 1㎞ 거리에 있어 이를 통해 강남권으로 3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현재 운행 중인 경의중앙선 도농역도 단지에서 약 1㎞ 거리에 있어 서울 도심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72-3번지에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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