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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새누리당 김무성 국회의원, 여기자 성추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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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김무성 국회의원
'김무성 성추행 논란'

새누리당 김무성 국회의원(62)이 '여기자 성추행 논란'에 휘말렸다.

2일 미디어오늘은 김 의원이 지난 8월 29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새누리당 연찬회 이후 기자들과 저녁을 함께하던 도중 한 여기자의 허벅지를 손으로 짚는 등 신체 접촉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은 술에 취한 산태에서 여기자의 허벅지를 손으로 짚었으며 이후 해당 기자가 사과를 요구하자 구두로 사과를 전했다.

'김무성 성폭행 논란'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기자가 단란주점 아가씨인 줄 아나" "김무성 성추행 만취하면 만져도 되는건가" "제대로된 정치인은 정말 없는 건가"라는 등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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