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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서번트증후군 레지던트' 주원 최고 주가…'굿닥터' 최고시청률 경신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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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굿닥터 홈페이지
배우 주원이 KBS 드라마 '굿닥터'에서 서번트증후군을 앓는 레지던트로 최고 주가를 올리던 중 시청률 19.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스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굿닥터'는 전국 기준 19.4%, 수도권 기준 19.4%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9일 방송분(18.3%)보다 1.1%p 상승한 수치이며 지난달 20일 방송분(19%)보다 0.4%p 상승하면서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10일 방송분은 박시온(주원 분)이 차윤서(문채원)를 향한 마음을 고백하고 김도한(주상욱) 역시 차윤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삼각관계를 형성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황금의 제국'은 11.2%를, MBC '불의 여신 정이'는 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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