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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서태지 약혼녀 이은성에 대중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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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가 결혼을 깜짝 발표하면서 약혼녀 이은성을 향해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은성은 서태지보다 열여섯 살이 어린 1988년 생으로, 2003년 KBS1 '성장 드라마 반올림 #1'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성장드라마 반올림 #2', '케세라세라', '얼렁뚱땅 흥신소', '행복합니다' 등에 출연했다.

2006년 '다세포 소녀'를 시작으로 '어느날 갑자기' '오래된 정원' '뜨거운 것이 좋아' '더 게임' '국가대표' 등 스크린에도 자주 얼굴을 비췄다.

서태지와는 2008년 서태지 8집 수록곡인 버뮤다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알게 됐고, 호감을 갖고 연락을 지속해오다 2009년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태지는 1997년부터 10여년간 이지아와 비밀 결혼 생활을 했다. 2011년 이혼 소송 과정에서 결혼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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