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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소시 유리·샘해밍턴, 수중서바이벌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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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근
소녀시대 유리, 샘 해밍턴이 다음달 23일 시작할 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에 출연한다.

MBC는 15일 "신동엽과 전현무가 MC로 호흡을 맞추고, 20명 이상의 도전자가 출연해 수중서바이벌을 벌인다"면서 "도전자로 소녀시대 유리, 샤이니 민호, 씨스타 소유, NS 윤지, 배우 양동근·김영호·오승현, 개그맨 이봉원·샘 해밍턴, UFC 챔피언 김동현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네덜란드에서 처음 방영된 후 영국·호주·프랑스·중국·미국·사우디아라비아·스페인 등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인기리에 제작 및 방송중인 스포츠 리얼리티 쇼다.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유명인들의 모습을 통해 스릴과 감동을 전달한다.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하는 양동근은 "나 자신만의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고자 하는 의지와 진정성에 큰 의미를 뒀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으며, 샘 해밍턴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구멍병사'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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