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 선미, 젖은머리 화제…'감출수 없는 섹시매력'

▲ 맨발 댄스 이어 선미 젖은머리 무대올라 눈길을끌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선미 젖은머리·맨발' 솔로 가수로 컴백한 선미가 젖은머리로 댄스를 선보여 또다시 주목받았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축하무대를 선보인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 맨발댄스에 이어 젖은머리로 무대에 올라 화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개그맨 신동엽, '강남스타일'의 가수 싸이, KBS 2TV '개그콘서트'의 신보라 등이 개인상을 수상한다. 또 EBS '다큐프라임-자본주의',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SBS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등 총 30여 편의 프로그램이 작품상을 수상한다. 한편 최근 선미는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에서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바디수트를 입고 맨발로 현란한 섹시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