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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룡(상)-이정현(하)
전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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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전용기 |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전용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 월드스타들의
전용기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월드스타의 경우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수백억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구입한다. 이때문에
월드스타들의 고가 전용기는 공개와 함께 이슈가 된다. 이에 월드스타들의 전용기를 알아봤다.
◆축구스타
전용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전용기는 럭셔리함을 자랑한다.
호날두는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캉스를 즐기고
있다"면서 전용기 안에서 이리나 샤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럭셔리한 기내 침실을 배경으로 러닝셔츠를 입은 호날두와 섹시한
드레스를 입은 샤크의 포즈가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의 친선전(1대0
포르투갈 승리)을 마친 뒤 곧바로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로 향해 오프시즌 휴가에 들어갔다.
지난주 뉴욕에 머물던 샤크와는 만나
타임스퀘어에서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국내·외 스타
성룡은 335억의 전용기를
보유하고 있다.
성룡의 전용기는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가 내부 사진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성룡 335억 전용기는 브라질 항공기
제조사인 엠브라에르로부터 최근 구입한 여객기 'Legacy 650'로 무려 3천만 달러(한화 약 33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럭셔리 매거진 로브 리포트(Robb Report)에서 최고의 개인 전용기 모델로 꼽혔다. 총 13명이 탑승할 수
있고 최대 7천223km를 운항할 수 있다. 내부는 와인바, 기내 와이파이, 위성전화, 고급 인테리어 등 호텔 못지않은 시설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전용기도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과거 이정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전용기타고 슝슝! 너무 신 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블랙원피스를 입고 검은색의 긴
머리를 늘어 뜨려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비행기에 탑승하는 모습과 좌석에 앉아 웃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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