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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스타 패션 트랜드 한눈에…정글패션이어 공효진, 김혜수, 박신혜 공항패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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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스타들의 남다른 공항패션이 화제다.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는 팬들의 기대치가 있다는 점에서 스타들의 패션은 특별할 수 밖에 없다. 이때문일까 스타들의 패션 아이템은 언제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패션트랜드에 민감한 2030세대 젊은 층은 더욱 그렇다. 이에 매번 화제가 되는 스타들의 공항패션을 알아봤다.


   
 ▲박솔미-조여정-박보영

◆아웃도어 '정글패션'

캠핑족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캠핑 장비와 아웃도어 패션에 대한 관심은 높다. 이에 아웃도어 트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정글의 법칙'은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조여정의 정글패션은 흰색 카라 티셔츠에 화려한 색상의 스카프를 매치해 디테일함을 살렸으며, 체크무늬 반바지에 빨간색 백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조여정은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독보적인 동안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청순매력' 배우 박보영.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의 촬영을 위해 공항에 드러선 박보영은 청팬츠에 하얀 패딩과 파란 운동화로 매칭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배우 박솔미는 귀여운 정글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1월 SBS '정글의 법칙2 in 아마존'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박솔미. 이날 박솔미는 오렌지 계열의 패딩재킷에도 가려지지 않는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공효진-김혜수-박신혜 공항패션

◆패셔니스타 공항패션

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공효진의 공항패션에는 시크함이 묻어났다.

지난 4월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와의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진행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한 공효진의 공항패션은 '수수함'. 이날 공효진은 회색 티셔츠에 롤업한 청바지, 흰색 옥스퍼드화를 신어 눈길을 끌었다. 수수하면서 편안한 스타일이었지만 블랙 선글라스와 빅사이즈 시계 등 멋스러운 소품으로 엣지를 더했다. 특히 공효진이 착용한 신발은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슈콤마보니 제품으로 알려졌다.

최근 드라마 '직장의 신' 열풍을 일으켰던 배우 김혜수 의 공항 패션에서는 세련미가 돋보였다. 지난 6월 21일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한 김혜수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꾸미지 않은 듯 세련된 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블랙 진에 블랙 티셔츠, 얼굴의 반을 가리는 커다란 선글라스에 라임 컬러의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날 김혜수가 든 가방은 루이까또즈의 베스트셀러로 출시와 동시에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배우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항패션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6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꺄아. 태국으로 출국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브이브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공항패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공항 의자에 앉아 양손을 위로 뻗어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박신혜는 티셔츠에 짧은 하의를 입고 캐주얼한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거기에 호피무늬 가방과 선글라스로 스타일리시 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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