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커플 2세 어떨까?…하하-이병헌-기성용 가상2세 사진 화제

스타커플들의 가상 2세 사진이 화제다. 기성용과 한혜진의 가상 결혼 영상이 공개되면서 2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그동안 공개되어 주목받았던 커플들의 가상 2세 사진을 알아봤다. 지난 22일 SBS 티브이잡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가상 결혼식 영상 '우리 결혼해요'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혜진-기성용 커플의 모습을 교차 편집해 마치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영상과 함께 공개된 가상2세의 모습은 둥근 얼굴에 큰 눈을 갖추고 있다. 또 오는 7월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는 하하와 별의 가상 2세 사진을 '연예가중계'의 '연예가 핫 클릭' 코너에서 공개한 것.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하하와 별의 가상 2세 합성 사진은 아들이든 딸이든 귀염성 넘치는 외모를 갖추고 있었다. 이어 '미남미녀 커플' 이병헌과 이민정의 가상 2세도 공개되어 화제가 됐다. 이병헌 이민정의 얼굴을 합성해 만든 가상 2세의 모습은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의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기성용 가상 2세 호남형이네" "기성용 가상 2세까지 나오고, 행복하세요" "미리 접한 결혼식. 두 사람도 이 영상 봤을까요?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기성용 커플은 오는 7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