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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숭례문 광고'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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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서진원)은 지난 4일 숭례문 복구에 맞춰 새로운 TV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숭례문 지킴이 은행으로써 지난 5년 3개월간, 340여 회의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은 물론, 경관조명 및 전통기와제작 후원 등 복구에 함께 해 온 신한은행이 다시 열리는 숭례문을 기념해 제작했다.

숭례문 광고는 전 국민에게 다시 열리는 국보1호 숭례문의 위용을 알리고, 새로운 천년, 다 함께 지켜가야 할 '동행 1호'임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두어 제작됐다.

새로 열리는 빛이라는 테마 하에 단청, 추녀마루, 잡상 등 쉽게 볼 수 없었던 숭례문의 아름답고 화려한 내부와, 새로 걸린 현판, 그리고 숭례문 전경의 장대한 위용을 문화재청의 협조를 얻어 복구된 숭례문을 촬영해 광고에 담았다.

음악은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서희태(놀라온 오케스트라) 씨가 맡았다. '손에 손잡고'를 국악과 양악의 앙상블로 새롭게 편곡해, 숭례문 광고의 웅장함을 빛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역사적인 숭례문 복구를 기념하고,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숭례문 광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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