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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실산갈치 새끼?' 여수 괴물고기 정체 관심…네티즌 의견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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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tr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172
 
▲ 산갈치(좌)-여수 괴물고기(우)
전남 여수에서 잡힌 '괴물고기'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괴물고기'와 관련한 의견도 분분하다.

15일 한 누리꾼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지인이 잡았다"며 특이한 형상의 물고기가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물고기는 붉은 돔 모습의 몸체에 턱밑과 등쪽에 곤충 더듬이 모양을 한 2개의 지느러미가 각각 있다. 꼬리 지느러미가 가늘고 긴데다 끝부분이 부채살 모양으로 돼 있다.

여수 괴물고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괴물고기 종류가 궁금하네" "괴물고기 돌연변이?" 등 다양한 주장을 내놓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괴물고기? 산갈치 새끼네" "괴물고기 2009년 제주에서 잡혀 언론도 보도됐던 '실산갈치'로 보인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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