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4종셀카가 화제다.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은혁에 이어 소녀시대 수영, 지드래곤, 나나가 4종 셀카를 잇따라 공개한 것. 특히 남자 아이돌 멤버의 경우 익살스런 모습을
선보인 반면 걸그룹 멤버들의 경우 도도함과 동시에 미모를 뽐내고 있다.
◆女아이돌 '내가 잘나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는 2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날씨도 더워지고... 지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나나 4종셀카 사진 속
나나는 조금 야윈 모습이지만 환하게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새침한 표정부터 동그랗게 뜬 눈으로 귀엽게 바라보는 표정까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 수영은 지난 19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얌 노히들 엉니들 옵하들"이라는 글과 함께 4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 4종 셀카에는 긴 웨이브 머리와 흰 블라우스의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수영은 과거에 비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더욱 여성스러운 매력을 풍겨내고 있어 남성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男아이돌 '장난기
가득'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는 지난 14일 은혁과 함께 촬영한 4컷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사진 속 은혁은 강렬한
눈빛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동해는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빅뱅의
지드래곤도 지난 4일 장난기 가득한 '4종셀카'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이 자신의 트위터에 '콘서트 끝나고 셀카질 두두둥'이란 글과 함께 올린 네
장의 사진에서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포즈를 취했다. 또 붉은 색으로 염색한 머리와 선글라스로 빼어난 패션 감각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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