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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악동뮤지션 '상금' '소속사' 관심 증가...'SBS 사이트 다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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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싱어송라이터 악동뮤지션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7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TOP2 파이널 결승에서 악동뮤지션이 우승을 차지한 뒤 '악동뮤지션 소속사' '상금'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악동뮤지션은 경연을 통해 '다리꼬지마''매력있어''라면인건가' 등 톡톡 튀는 자작곡을 잇달아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이들이 발표한 곡들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정식 데뷔 전임에도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악동뮤지션 우승 이후 SBS 공식 홈페이지의 '악동뮤지션'의 프로필을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접속자 폭주로 인해 서비스가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다시 한 번 뜨거운 인기가 입증된 것.

이에 SBS 관계자는 "현재 내부적으로 서버 다운과 관련해 파악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K팝 스타2' 최종 우승자 악동뮤지션에게는 총 상금 3억원 지급과 우승 즉시 데뷔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르노 삼성의 SM5와 SM3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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