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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MIB, 타이거JK와 손잡고 1년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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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힙합그룹 MIB가 한국 힙합의 대명사 타이거JK와 손잡고 1년 만에 컴백한다.

지난해 미니앨범 '일루션'으로 신예답지 않은 실력을 인정받았던 MIB는 타이거JK가 총 프로듀싱을 맡은 두 번째 미니앨범 '머니 인 더 빌딩'을 10일 발표한다.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IB는 이번 앨범을 위해 지난해 여름부터 타이거JK와 함께 앨범 작업을 진행했다"며 "20년 내공을 지닌 타이거JK의 손길을 거쳐 MIB가 1년 만에 얼마나 더 강력하고 확실한 음악으로 돌아올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MIB는 전곡을 작사·작곡·프로듀싱한 데뷔 앨범을 발표하는 등 일찌감치 실력파 힙합 그룹으로 주목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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